따뜻한 차 한잔, 꾸커와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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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커 라이프

[화이자 1차]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7일차)

꾸커 2021. 12.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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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커에요

 

 

 

꾸커가 백신 접종을 한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어요 :)

 

이번 포스팅으로써 1차 접종 후기는 마무리하고

1월에 2차 접종 후기로 돌아올 예정이랍니당

 

 

 

일주일 차 증상

 

팔 뻐근함 완전 사라졌다고 해도 무방(5일차쯤부터 완전 괜찮아진 듯 해요)

심장 두근거림

이따금씩 급격하게 더워짐

 

심장 두근거림은 원래도 스트레스 받으면 있던 거라

접종 전에 꾸커가 가장 꺼렸던 이유이기도 했던 증상이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큰 부작용 없이 지나가고 있어요

 

추가로! 꾸커는 맥박이 뒤죽박죽 난리였었어요

미밴드로 맥박을 자동측정하는데, 110까지 솟기도 하고

92로도 많이 측정되었었어요

 

 

맥박이나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지면 내과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려 했는데 (ex. 심전도 검사)

포스팅을 하는 시점까지는 심각하게 증상이 나빠지고 있다거나

이런 단계는 아니라 가지 않았답니당

 

 

 

 

 

위드 코로나부터 시작해서 '탁상 행정'하고 있는 현 시국이

참 모두를 힘들게 하는 한 해 인것 같아요

 

이럴수록 주변에 따뜻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한 걸음 노력해야

모두가 그나마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글을 읽을 모든 분들

정말 일주일정도 밖에 남지 않은 2021년이 가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웃음 지을 날 되시길 바랄게요 :)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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