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 꾸커와 동행 :-)

안녕하세요 꾸커에요 이번에 비비큐의 깐풍치킨을 먹어보았는데요 황홀한 깐풍치킨은 3월 경 출시된 메뉴같은데, 아직까지 팔리고 있었어요 그럼 꾸커랑 치킨 구경하러 가실까요? 고고! 꾸커는 배달로 시켜먹었어요 비비큐 모델이 브레이브걸스로 바뀌었네요 (역시 요즘 대세인가봐요) 깐풍치킨 외에도 체다고다치즐링, 체다고다바삭치킨을 홍보하고 있군요 짜잔~ 영롱영롱한 황홀한 깐풍치킨의 비쥬얼! 포장지를 열자마자 블랙페퍼와 깨가 뿌려진 게 눈에 보였어요 여러분들 눈에 비주얼은 합격인가유? 냄새는 중국집에서 우리가 시켜먹는 깐풍기 소스에 후추의 냄새가 섞여 강하게 났어요 대망의 한입 냠-! 과연 그 맛은? 평점 : ★★★☆☆ 재구매의사 : 有 (다음엔 순살 X) 한줄평 : 소스는 맛있는데 순살은 다 뻑살 소스는 무슨 맛? ..

안녕하세요 꾸커에요 비가 많이 오긴 하지만 비가 오지 않은 날은 벌써 28도, 29도가 되버린 요즘이에요 꾸커 집은 해가 잘 들어와서 그런지 벌써 에어컨을 안키면 공기가 후덥후덥하더라구요 이번에 이사오면서 못생긴(?) 가전제품들은 사지 말고 왠만하면 짐들을 늘리지 말자! 하는 다짐을 하고 왔던 꾸커라 이번에 선풍기를 고를때도 최대한 집의 미관을 안해치는 선풍기를 사고 싶었어요 꾸커는 만물상 쿠팡에서 홈플래닛 리모컨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선택했습니당 결과는 대만족 :) 집에 놔도 촌스러운 선풍기 느낌이 안나는 선풍기 같이 구경하러 가볼까요? 고고-! 하루만에 도착한 선풍기에용~ 박스를 열고 띠용? 했던 순간 ( 가전제품인데 뽁뽁이나 보호캡같은 장치없이 떨렁 이렇게 왔음 ) 열어보니 딱히 파손되거나 하자가 있..

안녕하세요 꾸커에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꾸커가 여름철 맞이 피부관리 프로젝트에 들어가 화장품을 이것 저것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썬크림입니다 :) 태양을 피하고 씨풔써~ 인스타에서 잡글(?)들을 보다가 자외선이 피부에 얼마나 안좋고 자외선이 피부 노화를 빨리 진행시킨다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망할 코로나가 터진 뒤로 마스크를 쓰면서, 얼굴에 로션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안바르던 꾸커였답니다 어차피 눈만 보이는데 화장해봤자 피부에 뾰루지만 나고 간지러우니까 (ㅠㅠ) 그런 꾸커가 여름도 다가오며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마스크를 쓴다한들 햇빛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알게된 후 외출할 때만이라도 선크림은 필수로 발라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꾸커의 상태를 말씀드리면 건성 피부 / 예민한 피..

얼마 전부터 두피가 간지럽더니 (머리 안감은거 아님) 두피 쪽이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을 당기면 두피가 아프달까?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이를 하고 나면 예전과 달리 눈에 띄게 늘어난 머리카락 빠지는 수... 나 이러다 젊은 탈모 오는 거 아니야? 하고 꾸커는 절망했다 꼭 아프고 나서야 행동하는 인간의 특성답게 그제서야 두피관리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사실 나는 평소 자기 관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면, 샤워 후 바로 로션바르기, 헤어 에센스 바르기 등) 두피관리법을 찾아보면서 정작 기초가 되는 두피 건강관리를 제대로 안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예민해지고 아픈 두피 먼저 케어해주자라는 생각으로 두피 진정, 두피 쿨링 제품을 찾다 아모스 녹차실감 샴푸를 선택하게 되었다. 쿠팡에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