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 꾸커와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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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커의 시선

[강남대 우동의 신/강남대역 맛집] 우동의 辛 / 우동의 신

꾸커 2021. 5. 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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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집 앞에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다

바로 우동의 辛 !!

매울 신~

 

 

 

 

평소 면 요리를 좋아하는 꾸커는 눈독을 들이던 집이다

꼭 먹어보고야 말겠어~!

 

 

 

 

가게에 가기 전 인터넷에 찾아보려고 했는데

새로 생긴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포스팅글이나 네이버 정보에 올라와있지 않았다.

 

 

 

 

 

그럼 어떻게 해야겠는가!! 꾸커가 당장 달려가보았다

 

 

위치는 강남대점 알촌 옆에 위치하고 있다.

 

 

 

 

우동의 신을 검색해보니 청주점이 나왔었다.

(청주점 우동의 신과 같은 체인점인것 같다.)

 

강남대점 우동의 신 외관모습

 

 

 

 

 

 

여러분~ 메뉴판 보고 가실게요~

 

 

가격표는 이렇다.

청주점 리뷰보니 핵우동을 많이 먹는 것 같았다.

 

 

 

꾸커는 어묵우동(매운맛), 멸치국수, 주먹밥 을 시켰다.

꾸커는 포장주문했기때문에 잠시 앉아있었는데

매장내부에서 먹는 팀들은 두 테이블 정도 있었다.

(주문하고 포장 받기까지는 5분 정도 걸린 듯 함)

물론 손님이 많을 땐 더 걸릴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용

두구두구~ 그렇게 포장을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으로 귀가 !

포장 개봉박두~~

육수는 이렇게 각각 비닐봉투에 담겨져있다.

어묵국수는 따로 멸치라고 센스있게 표기해놓으셔서 좋았다.

단무지, 김치를 사이드 반찬으로 들어있다.

생각보다 맵기도 있고 맛있었던 김치

 

 

 

 

 

 

본메뉴로 가볼까요~?

 

 

 

 

 

1. 어묵우동(매운맛)

아직 육수를 넣기 전인데도 양이 실했다.

(둘 다 곱빼기로 안시킴)

위에 올라간 양념장이 우동을 맵게하는 소스인 것 같다.

넘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국물 다 부어도 안넘쳤다.

쉐킷-쉐킷- 잘 저어주세요~

면은 꾸커가 생각했던 일반 일식집 우동 굵기의 면발이 아니라

짜장면이나 중국집 우동에 들어가는 면발의 식감과 두께였다.

2. 어묵국수

꾸커의 짝꿍이 시킨 어묵국수

 

우동도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어묵국수는 양이 더 많았다.

면은 잔치국수에 들어가는 흔한 면!

(왠만한 분들은 다 보통으로도 충분하실듯)

 

 

 

양이 얼마나 많은지 체감되시나용ㅋㅋ

 

 

3. 주먹밥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 주먹밥이 간이 세지 않은데

묘하게 땡긴다는 글을 많이 봐서 꾸커도 시켜보았다.

2알에 1,500원이었고 아래처럼 생겼다.

주먹밥 속은 과연~?

짜잔~ 아무것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주먹밥에 김가루, 후리가케가 뿌려진 듯 하다.

두구두구두구

돌아온 꾸커의 솔직 평점시간 !!

 

 

 

평점 : ★★★★☆

 

메뉴별 평가

 

 

1.어묵국수 : 평범한 잔치국수 맛, 양 많음, 담백한 맛

2.어묵우동(매운맛) : 중독되는 맛, 신라면 정도 맵기, 꾸커 추천

3.주먹밥 : 중독되는 맛 아님, 그냥 맨주먹밥에 후리가케 뿌린 맛

 

 

 

 

 

 

 

 

꾸커의 추천

어묵우동(매운맛) 은 평범하지 않은 중독되는 매운맛 강추 :)

유명한 대전칼국수 장맛이 떠오르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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