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 꾸커와 동행 :-)

[죽전 보노보노/해산물 뷔페] 2021년 보노보노 후기 본문

꾸커의 시선

[죽전 보노보노/해산물 뷔페] 2021년 보노보노 후기

꾸커 2021. 5.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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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커는 해산물 킬러다

해산물이면 웬만하면 다 먹는 듯 하다

오랜만에 짝꿍과 죽전에 위치한 보노보노를 방문하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었던

두 번째 방문

그럼 꾸커의 리얼 후기를 들으러

GOGO- 씽

보노보노는 죽전역에 내려서 도보로 갈 수 있다

이마트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음 :)

집 근처에 쿠우쿠우가 있는데

회를 먹고 싶어서 보노보노를 선택했었는데

 

정작 선택의 이유였던 회가 없었다!!!!

( 평일 런치에는 회가 나오지 않는 것 알고 가세요 ㅠㅠ)

슬픈 마음을 뒤로 한채 매장 보러 갈까요~?

이 쪽은 초밥 코너

 

안 쪽에는 튀김, 쌀국수, 새우, 피자, 파스타 등이 있었다.

테이블에 앉으니 디저트 코너도 보였다 :)

그럼 지극히 개인적인 꾸커의 후기 시작 -!

먼저 짬뽕이다

다들 보노보노 짬뽕이 맛있다고 하는데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오늘도 짬뽕은 맛있었다

(근데 사실 뷔페가서 짬뽕으로 배채우긴 싫지 않나?)

꾸커가 가져온 접시

계란볶음밥, 탕수육, 새우튀김 추천 !

탕수육은 딱딱하고 딱히 맛있다는 느낌은 안받음

크림파스타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어하실 것 같은 맛

추가로 광어, 연어초밥은 맛있었어요 :)

초밥은 밥양만 무식하지 많지 않고 적당하고 재료는 신선했음!

메뉴들은 아마 그 날마다 몇개씩 달라질 거라 생각한다

꾸커가 초밥들 중 맛있게 먹은 연어, 광어초밥

(같이 간 짝꿍은 광어묵은지초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계속 먹었다)

특이하게 인도 커리와 난이 있었는데 맛있었음!

커리 찍어먹으니 묘하게 피자 맛이 났다

해물누룽지탕 오징어는 비린 맛이 났고 버섯은 맛있었다

계란볶음밥 맛있으니 꼭 먹어보세유~

튀김 코너

고구마, 새우, 감자, 양파 튀김이 있었던 것 같다

이 곳은 디저트 코너~

꾸커가 방문했을땐 (2021.04.26 평일 런치)

아이스크림도 고장났는지 바닐라 맛 밖에 나오지 않았다

영롱영롱한 디저트들~

꾸커는 달다구리한 디저트를 별로 안 좋아해서 안먹었는데

짝꿍은 미니 초코도너츠, 녹차 말차케이크?, 초코브라우니가 맛있다고 했다

아참! 요거트도 맛있다고 두 번이나 먹었다

마지막으로 초코 퐁듀 분수

빼빼로 만들기는 국룰이쥬 ~

꾸커의 평점

평점 : ★★☆☆☆

좋았던 점 : 짬뽕, 계란볶음밥 맛있음 / 테라 맥주 무제한 (흐흐) / 위생장갑 착용 의무

아쉬운 점 : 회가 없음 / 메뉴 종류가 별로 없음 / 상세 내용은 아래 참조

 

재방문의사 : 無

꾸커가 잘 찾아보지 못한 걸수도 있지만 요즘같은 시국에 원산지 표기가 잘 표시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매장을 여러번 돌아도 원산지 표기가 나와있지 않았다.

간간히 오징어 초무침같은 곳에 칠레산 적혀있는 것 말고 초밥들에는 '쌀:국내산' 이라고만 적혀있었다.

정작 모두가 궁금한 건 그게 아닌데!!

쿠우쿠우 가격은 18,900원 / 보노보노 가격은 24,900원

 

 

쿠우쿠우가 초밥 종류가 훨씬 많고, 먹을 메뉴들도 훨씬 많은 것 같다..

내가 방문했던 날이 유난히 별로였던 날이었는지

두 번째 방문이었지만, 앞으로 해산물 먹고싶은 일이 있으면

아마 쿠우쿠우를 택할 것 같다

이상 꾸커의 아쉬웠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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