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모스 녹차실감 샴푸 한 달 후기

얼마 전부터 두피가 간지럽더니
(머리 안감은거 아님)
두피 쪽이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을 당기면 두피가 아프달까?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이를 하고 나면
예전과 달리 눈에 띄게 늘어난 머리카락 빠지는 수...




나 이러다 젊은 탈모 오는 거 아니야?
하고 꾸커는 절망했다





꼭 아프고 나서야 행동하는 인간의 특성답게
그제서야 두피관리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사실 나는 평소 자기 관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면, 샤워 후 바로 로션바르기, 헤어 에센스 바르기 등)

두피관리법을 찾아보면서
정작 기초가 되는 두피 건강관리를 제대로 안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예민해지고 아픈 두피 먼저 케어해주자라는 생각으로
두피 진정, 두피 쿨링 제품을 찾다

아모스 녹차실감 샴푸를 선택하게 되었다.
쿠팡에서 14,000원 가량에 샀다.






약 한 달정도 쓴 느낌은?


1. 샴푸질할때 느낌이 부드럽다.
2.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녹차향이 난다.
3. 물로 씻을 때 뻣뻣한(?) 느낌이 난다.
4. 거품질하고 1~2분 정도 머리에 두면 씻을 때 시원한 느낌이 조금 든다.




평점 : ★★★☆☆
재구매의사 : 바로 재구매보다는 다른 샴푸도 써보고 싶음

꾸커의 한줄평 : 어떤 큰 개선효과보단 두피에 자극적이지 않게 무난하게 쓸 샴푸
(참고로 꾸커는 건성 두피에 얇은 모발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