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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소말리아 내전 속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의 생존 탈출영화! 내돈내산 '모가디슈' 후기 (스포 X) 본문

꾸커의 시선

[영화 리뷰] 소말리아 내전 속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의 생존 탈출영화! 내돈내산 '모가디슈' 후기 (스포 X)

꾸커 2021. 8. 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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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에 이어서 짝꿍과 저녁 타임으로 모가디슈를 보고 왔어요

모가디슈 영화 포스트

 

 

 

블랙위도우는 이미 봤고 싱크홀은 팝콘 영화라는 말이 많아서 모가디슈를 보게 됐는데

지루할 틈 없고 총 소리에 덜덜 떨며 본 영화였어요

 

 

 

그럼 꾸커의 간단한 영화 소개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의 배경

 

 

 

영화 배경은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요

당시 한국은 UN 회원국에 가입되지 않았던 터라 소말리아의 표를 얻기 위해(투표 표를 얻으려고) 소말리아 정부와 외교가 필수적이었던 상황이었다고 해요

 

 

 

 

간략한 줄거리(스포X)

 

 

 

모가디슈에 당시 외교를 위해 파견나와 있던 북한 대사관과 한국 대사관이 어쩔 수 없이(?) 협력을 해야하는 상황에 맞딱드리며 소말리아를 탈출하기 위하여 펼쳐지는 스토리에요

 

 

 

 

 

<모가디슈> 영화 촬영지?

 

 

모가디슈 영화 촬영지는 실제 소말리아와 가장 흡사한 모로코의 '에사우이라' 라는 도시에서 촬영을 했다고 해요

모가디슈를 그대로 재현하여 리얼리티를 살린 올로케이션 촬영이라고 해요

 

 

 

 

 

 

잔인함은 어느 정도?

 

 

 

꾸커는 일단 피 튀기는 영화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에요(개복치)

폭력적인(?) 상황들의 영화 장면도 너무 싫어하고 특히 어디가 절단되거나 고통, 고문하는 장면들을 너무 싫어하는데 모가디슈는 15세 관람가면서 우선 전쟁 영화다 보니 피가 나오는 장면은 80%는 되는 것 같지만...ㅋㅋ

칼을 휘두른다거나 상처가 보인다거나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장면들은 없었던 것 같아요

(꾸커는 아직도 연평해전의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아요..ㅠㅠ)

 

 

 

 

 

 

 

 

 

 

 

 

마무리로 꾸커의 최종 평점은~?

 

 

평점 : 3.5 점 / 5점

(딱히 특별히 기억에 남을 영화는 아니고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본 영화)

 

추천 여부 :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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