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 꾸커와 동행 :-)

[등촌역 맛집] 묵은지 김치가 맛있는 상무초밥 / 새로 오픈한 초밥집에 다녀왔어요 ♪ 본문

꾸커의 시선

[등촌역 맛집] 묵은지 김치가 맛있는 상무초밥 / 새로 오픈한 초밥집에 다녀왔어요 ♪

꾸커 2021. 8. 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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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등촌역에 상무초밥이 오픈해서 호다닥 다녀온 꾸커

(꾸커 고향에도 상무초밥 체인점 있음)

 

 

상무초밥은 등촌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요

 

 

 

 

혹시나 오픈이벤트하는게 있나 뚤레뚤레 찾아봤는데 따로 오픈이벤트는 없었어요

 

 

 

상무초밥 점심특선은 먹어본 적 없는데 나중에 점심특선도 먹어봐야징

 

 

 

6만원 이상 시키면 샐러드를 고를 수 있다는 현수막도 보이네요

( 보통 2명이서 먹는 꾸커네는 해당 사항 없겠군 흑흑 )

 

 

 

 

 

오픈한 지 얼마 안되어 사람이 너무 많아 매장 사진은 잘 찍지 못했음 ㅠㅠ

 

 

 

 

대신 음식 사진이랑 테이블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이해해주세용 ♥

 

 

테이블 오른쪽에 있던 생강, 단무지, 락교

 

* 참고로 저 버튼(?)같은 걸 누르고 열어야 압축뚜껑이 열려요 *

 

먼저 차가운 물과 컵을 가져다주셨어요

 

 

테이블 한 켠에 간단하게 한번에 볼 수 있는 메뉴판도 있네요

 

 

메뉴판 보실 분들은 참조참조~

 

 

 

술 종류도 꽤 다양하게 있었어요, 참치에 술 드실 분들은 최고일듯 :-)

 

 

꾸커와 짝꿍은 모듬스시(11,000원)를 2개 시켰어요~

 

 

주문을 기다리는 사이 냉소바, 장국과 토마토절임, 양파절임, 묵은지가 반찬으로 나왔어요

( 냉소바는 원래 주는건지 오픈이벤트인지 모르겠어요 )

 

 

 

 

꾸커가 정말 좋아하는 상무초밥의 묵은지 !

그냥 일반 김치가 아니라 한번 씻어낸(?) 김치를 양념한 듯 한데 초밥에 너무 잘어울림 ㅠㅠ

 

 

 

아, 그리고 토마토절임이랑 양파절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토마토절임은 간장맛 안나고 그냥 토마토 맛이었고, 양파절임은 짜지 않고 괜찮았어요

 

메밀소바는 간무와 와사비가 옆에 올라가있었어요

 

 

뚜껑을 내리면 아래 시원한 냉육수가 뾰로롱~

 

 

시원한 육수에 메밀소바를 담궈~ 무도 담궈~ 와사비도 담궈~ ♥

(왜케 신났니 꾸커야)

 

 

오른쪽에 있던 반찬통에서 반찬도 꺼내봤어요

 

 

 

한참 사진찍는 사이 나온 메인메뉴

 

 

두두둥장!

 

 

 

쨔라란~ 

 

 

초밥은 총 10피스 들어있었고, 초밥 종류는 사진처럼 나왔어요

 

 

 

 

영롱영롱 초밥 확대샷 ♥ 꾸커는 특히 앞에서 두번째 묵은지광어초밥이 맛있었어요 !

 

 

 

짝꿍이 저렴한 초밥이라 무시한 (ㅡㅡ) 꾸커 사랑 계란초밥도 있어요

 

 

그리고 특이하게 김밥 안에 회가 들어있는 후토마키도 한 개 있었어요

 

 

 

 

 

맛있게 초밥 옴뇸뇸하고있는데, 직원분이 후식을 준비해주신다고 갑자기 물어보셨어요

녜에~ 저희가 마다할 리가 있나요 ♥

( 협찬 이런게 아니라 모든 테이블에 주신거임 순도 200% 내돈내산임 )

 

 

그리고 가져다주신 수정과+파인애플 후식

 

 

 

컵은 플라스틱 컵인줄 알았는데 유리컵이었어요

딱히 파인애플이랑 어울리는지 모르겠던 파인애플+수정과 조합 디저트 :-)

 

 

 

 

 

 

 

상무초밥은 특히 묵은지 김치가 맛있으니 꼭 김치는 리필해서 드셔보세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초밥 질도 좋다고 생각한 등촌역 상무초밥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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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커는 힘이 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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