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 맛집] MSG를 사용하지 않는 식당 / 돈까스, 우동이 맛있는 모락우동을 다녀왔어요 ♪

 

 

 

 

 

 

 

 

안녕하세요 꾸커에요

 

 

 

 

 

 

이번에 등촌역 근처에 위치한 모락우동을 다녀왔어요

미분당 이후로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되었답니다 :)

 

 

위치는 등촌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걸어가면 되요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모락우동 식당이 보여요

 

 

모락우동의 '모락'은 엄마의 즐거움을 뜻한다고 해요 ( 母 樂 )

 

전체적으로 세트 가격이 저렴한 모락우동 메뉴들이에요

 

 

 

 

 

망할 코시국에 이제는 필수인 출입명부작성 

 

 

 

 

가게에 들어오면 이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해야해요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렇게만 받는 것 같았어요)

 

 

 

 

 

점심시간에 방문하였는데, 꾸커가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않아 웨이팅을 하더라구요

 

 

밖에서도 보았던 메뉴들이 가게 안에는 사진과 함께 나와있었어요

 

 

 

 

 

 

 

 

 

 

 

꾸커와 짝꿍은 우동+돈까스 세트와 비빔모밀 + 불백 세트를 주문했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니 물을 가져다주셨어요

 

 

 

 

 

 

가게 안쪽에는 이렇게 셀프바가 있었어요

 

 

셀프바에는 단무지, 김치, 밥이 있었어요

 

 

 

 

단무지는 꾸커가 좋아하는 얇은 식감의 단무지, 김치는 평범했어요

 

 

 

그리고 먼저나온 돈까스 !

 

(한번에 메뉴가 같이 나오는 게 아니라 나온 순서대로 바로바로 가져다주셨어요)

 

상큼한 맛의 샐러드와 콘샐러드, 돈까스가 부먹으로 나옵니다

 

 

 

돈까스가 나온지 얼마 안되어 나온 모락우동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없어 몰랐는데 우동을 예쁘게 담아주셨네용

 

 

 

 

 

 

 

 

 

그리고 뒤이어 나온 짝꿍의 비빔메밀소바

비쥬얼은 비빔냉면 같아요 :) 위에 절임무가 올라가있었어요

 

 

비빔면을 비벼비벼~ 면은 불지않고 시원했어요

 

 

 

모락우동 면은 일식집에서 나오는 통통한(?) 우동면이 아닌 얇은 우동 면발이었어요

꾸커는 개인적으로 이런 얇은 우동면을 좋아해요

국물 맛이 더 잘베는 느낌이고 식감도 이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다른 메뉴들보다 많이 늦게 나온 불백 !

 

 

 

 

간장양념의 불백이에요, 똑같이 콘샐러드와 상큼한 양배추 샐러드가 같이 나왔어요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하고 왔습니다 :)

 

그럼, 오늘도 어김없는 꾸커의 솔직 후기~!

 

 

 

 

 

 

 

 

 

 

 

<꾸커의 평점>

 

평점 : ★★★★☆

재방문의사 : 有

 

 

 

1. 우동

 

MSG를 안넣었다고 하는데 국물이 정말 깊고 진했어요

우동 면사리도 얇은 편이었는데, 식감도 탱글탱글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2. 돈까스

 

엄청 두껍지도 엄청 얇지도 않고 적당한 두께의 돈까스였어요

소스는 달달한 편에 가깝고, 독특한 맛은 아니고 평범한 소스였어요

 

3. 비빔모밀

 

면이 불어있지 않았고,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짝꿍은 다음엔 비빔모밀보다는 그냥 모밀이나 우동이 낫겠다고 했어요

 

4. 불백

 

간장소스의 불백이었는데 싱겁지도 않고 간장달달 소스 맛이었어요

고기 양도 세트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많았어요. 꾸커도 다음에는 불백을 먹을 예정이에요

 

 

 

 

 

 

 

그럼 꾸커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오늘도 공감 꾸욱- ♥

댓글은 무한 행복- ♥ 

 

 

 

꾸커는 힘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