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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 한잔, 꾸커와 동행 :-)
[꾸커의 후기] 등촌역 수제버거 자이온 버거를 다녀 왔어요 ♬ 본문
안녕하세요 꾸커에요
오늘은 등촌역 근처에 위치한 자이온 수제버거집을 다녀왔어요
인스타랑 블로그에서 꽤 핫한 맛집으로 유명한 자이온 수제버거집 :)
그럼 꾸커랑 버거집 구경하러 가볼까요?
미국의 햄버거집같은 외관의 자이온 버거 :)
허름한(?) 거리에 자이온 버거집이 이렇게 있으니 거리가 예뻐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같아요
외쿡 어메리칸 느낌나게 사진 찍어보기
주방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면 바로 옆에 이렇게 메뉴판이 나와있어요
( 다른 분들 후기보니 커피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
왠지 인스타 포토존 스맬 풀풀나는 외관(ㅋㅋ)
뭔가 단독 주택을 이렇게 꾸며도 밤에 예쁘고 분위기 날 것 같아 ♥
버스정류장 의자같이 생긴 곳 옆에 입구로 고고-!
외관도 미쿡 느낌나게 잘 꾸며놓았네용 레코드판도 보여요
밖에서부터 보였던 오픈주방 형태의 모습
2층도 한번 올라가볼까유?
올라온 2층의 모습, 생각보다 좌석들이 따닥따닥 붙어있었어요
2층에도 정수기와 냅킨, 케챱,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안쪽에는 이렇게 넓은 쇼파 좌석이 있네요
햄버거를 먹기엔 낮은 테이블은 불편할 것 같다는 꾸커의 생각
꾸커는 자이온 버거, 네쉬빌 핫 치킨버거, 치즈 프라이즈를 시켰어요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 !
메뉴가 나올동안 소스를 준비해볼까요? 물은 레몬물인것 같아요 :)
소스는 모두 하인즈 제품
케챱과 갈릭마요네즈, 핫소스가 있었어요
갈릭마요네즈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쪙 ♥
그리고 메뉴가 나왔습니다 두둥
치즈프라이즈는 양이 아주 넉넉했습니당 :)
막 튀겨나온 치즈프라이즈부터 챱챱
(맛 평가는 포스팅 마지막에 등장)
꾸커가 시킨 자이온 버거의 모습
이건 꾸커 짝꿍이 시킨 네쉬빌 핫 치킨 버거 (요긴 토마토 안들어가요)
자이온 버거의 단면도
네쉬빌 핫 치킨버거 단면도
그렇게 꾸커와 꾸커 짝꿍은 자이온 버거에서 배부르게 밥을 먹었는데용
그럼 오늘도 꾸커의 솔직담백 평점을 만나러 가볼까요?
고고-!
< 꾸커의 평점 >
평점 : ★★★☆☆
재방문의사 : X
추천여부 : 추천 / 분위기 좋고 데이트하러 한번쯤 가기 괜찮은 것 같음
< 맛 후기 >
1. 자이온 버거 : 빵이 보통 햄버거들과 다르게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꾸커는 수제버거 하면 두껍고 육즙이 흐르는 패티를 생각하는데 그런 패티는 아니고
빅맥에 들어있는 패티 두께, 크기랑 거의 비슷해서 그 점이 아쉬웠어요
소스나 패티의 양념이 특별하지 않았고, 그냥 담백한 버거 맛이라고 생각해요
(수제 상관없고 맛있는 버거를 찾으려면 꾸커는 빅맥을 먹을 것 같아요)
2. 네쉬빌 핫치킨버거 : 닭고기는 뻑뻑한 살 아니고 기름진 살이었어요. 닭고기 두께는 만족스러웠어요.
참고로 싸이버거같은 평범한 맛은 아니고 인도 향신료 맛(?) 그 특유의 인도 가루맛(?)이 났어요
버거에 토마토가 안들어가고 양파가 들어가는데 토마토 안좋아하는 짝꿍은 좋아했어요.
3. 치즈 프라이즈 : 꾸커가 추천하고 싶은 메뉴! 위에 치즈도 체다치즈인 것 같은데 듬뿍 올라가있고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안은 촉촉했어요, 두께는 두꺼운 편이고 가격값을 하는 것 같아요
눅눅하고 치즈 안좋아하는 분들은 그냥 프라이즈 시키면 될 듯
그럼 꾸커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오늘도 공감 꾸욱- ♥
댓글은 무한 행복- ♥
꾸커는 힘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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