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 꾸커와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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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커의 시선

[언니돈언니산] MAPAE / 아로마 / 마스크패치

꾸커 2021. 5.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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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내려갔는데
꾸커의 씨스타가 마스크에 뭘 붙이고 있었다


마스크에 말풍선 스티커는 봤는데
흰색 동그라미 스티커를 보고 뭔가 싶었다.

마스크에서 향기가 나게 해주는 마스크패치라고 했다.


입 냄새를 잡아준다는 잇퓸을 써본적은 있었다.
(입 냄새는 안사라지고 트름 냄새만 향기롭던 *^^*)

마스크에 붙이는 건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
언니에게 하나만 줘보라고 했다.


[지금껏 2개 써본 MAPAE 후기]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지퍼백 형식으로 되있어서 향기 안날라가게 꼭 잠궈놓는 중
(향은 우리가 흔히 쓰는 아로마 오일 떨어트린 냄새다.)


마패 안에는 이렇게 총 8개의 패치가 들어있다.

2개는 이미 사용함
원의 크기는 재보니 2.5CM 정도 한다.




두구두구~
꾸커의 평점은?



평점 : ★★★☆☆
재구매의사 : 有




인터넷 찾아보니 2~3,000원에
다양한 도안들도 들어간 패치들도 많은 것 같다.

꾸커는 멀미를 잘하고 후각에 민감하다.
고향에서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사용했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꾸커처럼 향이 진하면 머리아파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잠이 안 올 때 배개맡에 붙여놓으면
향도 은은하니 좋을 듯하다.





아무튼, 꾸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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