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커는 꽃신] 의무학교 시절 / 일명, 병장 미리 체험하기

 

 

 

 

 

 

 

 

 

 

안녕하세요 꾸커에요

 

 

 

 

오늘은 논산 훈련소에 이어서

의무학교에 관련된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거의 2년 전 일이 되어버린 일을 떠올려서 쓰려니

안드로메다로 가있는 기억을 꺼내느라

자동으로 눈알이 흰자 위로 올라가며 포스팅하는 매직~~

🤔🤔🤔

( 어땠더라~? 하면서 ㅋㅋ )

 

 

 

 

 

 

그럼 기억을 되살려 고고!!!

 

 

 

 

 

 

의무병으로 입대한 짝꿍은

4주동안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의무학교로 이동해서

5주 동안 의무병으로써 훈련을 받았었어요

 

 

 

 

 

의무학교?

 

 

의무병이 되기 전

환자 후송, 의무 군수관리, 의학용어, 간호업무, 응급처치, 대전반 등의 수업을

배우는 곳이라고 해요!

 

 

 

 

 

 

실제로 의무학교에 있는 동안 짝꿍이

장기를 흘리고있는(!!!!!!) 마네킹을 응급처치도 해봤고

붕대 매듭짓는 법 등등 

이런저런 간호 관련 지식을 배웠다고 조잘댔떤 기억이....

 

 

 

 

 

또 꾸나들이 얼마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관련된 시험을 보는데

의무학교 조교를 할 신청자도 받는다고 했었어요!!

(제 짝꿍은 일이 빡세다고 들어서 지원을 안했었어용)

 

 

 

참고로 의무학교는

일명, 병장생활 잠시 맛보기 시기라고 해요 ㅎㅎ

 

짝꿍도 동기들만 모여서 생활하다보니

꼭 대학 생활하는 것처럼 재밌어했어요

(이때가 병장 전까지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해피시절^^)

 

 

 

 

잠깐, 의무학교에서 연락은 되나요?! 

 

넹, 핸드폰을 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평일엔 일과 이후인 17시 30분에 핸드폰을 불출하고 21시에 제출했고

주말엔 아침 8시 30분에 핸드폰을 불출받고 21시에 제출했어요

(2023년 8월 기준이에요!!)

 

 

 

 

 

 

 

5주 간의 훈련 기간을 보내고

의무학교를 마치기 며칠 전 에 실질적으로

꾸나들이 앞으로 1년 4개월 간

생활하게 될 부대가 나오게 됩니다

 

 

 

 

 

꾸커는 당시 서울에 살고 있었고

꾸커와 짝꿍은  제발 최전방만 걸리지 말라고

빌고 또 빌었는데...............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