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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등촌역 안경점 - 다비치 안경 (호야 블루라이트 250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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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등촌역 안경점 - 다비치 안경 (호야 블루라이트 250 후기)

꾸커 2023. 10.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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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커에요

 

 

 

오늘은 등촌역에 위치한 

다비치 안경점에서 내돈내산으로 안경 맞춘 리뷰를 들고 왔어요

 

 

 

 

먼저 위치 안내~!!

(지도 띄우려했는데 http bad request 뭔데ㅡㅡ 티스토리 일 안하냐)

 

등촌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5번 출구로 나오면 안 보일 수가 없는 크기^^....

 

 

 

 

 

매장에 들어가니 요 카운터에서

안경사님이 바로 어떤걸로 오셨냐고 말걸어주셨었어요

 

 

(꾸커는 안경테는 있었고 렌즈만 맞추는게 필요했어요)

 

 

 

 

 

매장 크기답게 안경테는 진짜 많았고

같이 갔던 짝꿍은 꾸커가 시력 검사 받는 동안에

만원짜리 안경테 골라가지고 아주 맨족스럽게 안경을 같이 바꿨어요

 

 

 

 

 

 

 

 

 

 

안경 렌즈를 맞추기 위해서 시력 검사가 필요했는데

(기존 렌즈랑 똑같은거 원하시면 기존 쓰시는 안경 가져가세요!!!)

 

 

 

꾸커는

아주 기초적인 검사부터 꼼꼼하게 봐주셨었어요

 

 

색약 검사도 하고, 어느 눈을 주로 쓰는지도 보고

눈 초점이 흐려지는..? 거리도 측정해주시면서 아직 힘이 좋다고 그런것도 봐주시고

 

 

 

 

꾸커는 진짜 좋다고 느꼈던건

렌즈의 가격대(만원부터 4만원 대까지 추천해주셨던거 같음) 별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무조건 비싼걸 고르게 하는게 아니라

 

 

평소 일할때 색 민감도가 중요한지도 물어봐주시고 

프론트 개발하는 꾸커가 색 민감도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블루라이트가 너무 쎄게 들어가지 않은걸 추천해주신다면서 섬세한 부분까지 체크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래서 리뷰해야 겠다고 생각!)

 

 

 

 

그렇게 꾸커는 '호야 블루라이트 250' 으로 선택했고

가격은 3만원 나왔어요

(렌즈 두 쪽 총 가격임)

 

 

 

 

 

 

안경 렌즈가 맞춰지는 동안은 15~2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고

(꾸커가 갔을땐 사람이 아예 없었음)

 

 

 

기다리는 동안 2층에서 음료수나 커피 먹으면서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2층에 올라가니 아래처럼 똬악!!!

 

 

징쨔 너무 좋지 않나여

기대도 안했는데 매우 맨족스러웠던 대기실 ㅎㅎ

 

 

 

 

 

 

 

2층은 렌즈 + 보청기 맞추는 곳인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짝꿍과 여기 괜찮다~~ 하면서 안경을 기다렸어요

 

2층에서 대기하면 

건물 전체에서 들리는 무슨 스피커(ㅋㅋ)같은 걸로 호명을 해주세요

 

 

 

 

꾸커를 담당해주셨던 여자 안경사님은 매우 친절하셨고

처음 안경점 들어왔을때 맞이해주신 사장님(?)처럼 보이는 남자분도 있으셨는데

살짝 시크하셔서 친절에 민감한 분들은 좀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 벗, 성격이 원래 시크하신 분 같고 불친절하고 그러신건 아니에요 )

 

 

 

 

 

 

아무튼 매우 가볍고 기분 좋게 렌즈 맞추고 왔던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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