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식당] 노량진역 근처 냉동삼겹전문식당 냅다 청양집에서 점심 특선먹기

 

 

 

 

 

 

안녕하세요 꾸커에요

 

 

 

 

꾸커와 짝꿍이 노량진역에 볼 일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

점심쯤 노량진역에서 밥을 먹어야했는데, 오늘은 냅-다 청양집으로 당첨!

 

 

 

냅다청양집 노량진점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왠지 저녁에 보면 예쁠 것 같은 냅-다 청양집 외부모습

 

 

 

 

냉동삼겹전문이라고 나무판에 커~다랗게 써져있어요

(저녁에 오픈하는 게 어울리는 듯 한 식당ㅎㅎ)

 

 

 

 

가게 내부 모습이에요

 

 

 

 

냅다 청양집 메뉴입니당 :)

 

꾸커와 짝꿍은 우삼(1인분 200g)으로 2인분 주문했습니당

 

* 참고로 점심시간 때에 가면 사이드 면 종류 중 하나를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

 

 

 

뽀글머리 돼지 전광판 아래 1955가 정말 1955년도부터 있었던 식당인 건가요?!

 

 

 

불판 위에는 이렇게 돼지 비계가 하나 덩그라니 올라가있었어요

 

 

 

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2L는 되보이는(ㅋㅋ) 물을 가져다 주십니다 

 

 

 

짜잔~ 밑반찬 나온 모습이에요,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무려 6개나 있었어요

 

 

 

짝꿍이 맛있다고 했던 김치 ( 구워먹지는 않았어요 )

 

 

고기가 나오면 직원분께서 비계로 철판을 싹- 한번 닦아주세요

 

 

 

 

그릇에 나온 냉동고기들, 불판은 이미 충분히 달궈졌으니 투척해볼까~?!

 

 

 

(2인분 주문 시 고기 모습)

 

 

 

 

세상에 여러분 이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ㅠㅠ ♥

고기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직원분께서 서비스라고 가져다주신 양(양 맞죵 사장님ㅎㅅㅎ?) 계란전 

 

 

 

꾸커와 짝꿍은 처음에 이렇게 뒤집어서 봤는데, 용인줄 알았다능 ㅎㅎ

(계란 안에 분홍 소세지도 들어있었어요 ♥)

 

 

 

 

 

자칭 상남자 짝꿍이 용감하게 고기를 굽는 모습을 보세요 여러분, 코피터지죠

( 기름 튀면 아프다고 손가락까지 소매 땡겨서 굽는중이심 )

 

 

 

 

지글지글~ 고기야 얼른 익어랑 ♥

 

 

 

 

꾸커 짝꿍이 사랑을 듬뿍담아 구워준 맛있는 고기입니당 

 

 

 

 

그리고 우리가 서비스 면 종류 중 선택했던 라면이 두두둥ㅇ장!

 

 

 

 

라면은 신라면이었고, 위에 대파도 송송 올라가 있었답니당 :)

 

 

 

 

 

 

 

 

 

 

고기 먹고 싶을 때 보통 고깃집이 점심시간에 여는 경우가 많진 않은 것 같아요

점심에 고기먹고 싶다면, 냉동삼겹살 먹고 싶다면 깔끔하게 한 끼 할 수 있는 식당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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