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발산역 쿠우쿠우 방문 ♪ 2021년 7월 쿠우쿠우 후기

 

 

 

 

 

 

안녕하세요 꾸커에요

 

 

 

날씨가 이젠 에어컨 없음 정말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에요

 

 

쨍쨍~ 여름에 기운도 없어지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어서

짝꿍과 함께 발산역에 위치한 쿠우쿠우에 다녀왔어요

 

 

 

발산역에서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쿠우쿠우

열린프라자 건물 9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슝슝 -!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쿠우쿠우 매장 입구 모습이에요

 

 

 

쿠우쿠우는 별도 브레이크 타임없이 운영되고 있었어요

 

 

 

< 쿠우쿠우 가격 >

 

평일런치 18,900원

평일디너 23,900원

주말 및 공휴일 24,900원

초등학생 13,900원

어린이 8,000원

 

런치 시간은 오후 5시 이전까지고 주말/공휴일은 가격이 더 비싸지네요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넉넉했어요

 

 

 

 

 

꾸커가 해산물 뷔페에 가면 항상 궁금한 원산지표시

<쿠우쿠우 원산지표시 >

이렇게 벽 한 켠에 원산지가 자세히 나와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

 

 

 

 

 

 

이제 꾸커랑 쿠우쿠우를 본격적으로 구경해볼까요?

여긴 그릴요리, 디저트 메뉴들이 있는 코너~

 

 

 

여긴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초밥코너

 

 

 

음식들도 구경해보러 고고 - !

꾸커는 피자를 좋아하지 않아 먹지 않았지만 피자도 3종류 정도 있었어요

 

 

 

 

 

 

★ 쿠우쿠우를 가는 이유이기도 한 초밥 코너 ★

 

초밥코너는 총 2코너(?)가 있는데 한 쪽은 이런 롤 종류들이 있어요 ( 롤 종류만 10가지는 될 듯 해요 )

 

 

 

여긴 바로 옆 쪽에 있는 초밥 코너~ 초밥도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 최소 15개는 넘을 듯 )

 

 

 

 

 

 

 

 

 

초밥 코너 사이에는 회, 간장게장, 골뱅이도 있었어요

 

* 꾸커의 개인적인 의견 *

 

 

꾸커는 회 코너에서 연어회, 새우, 골뱅이를 먹어봤는데 연어는 냉동회였어요

먹는데 살얼음이 씹힐 정도로 훈제 연어가 얼어있더라구요

 

맛은 있었는데 너무 얼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미리 떠다놓고 녹여서 나중에 드시는걸 추천해요

 

추가로, 새우는 꾸커가 간 날은 상태가 완전 별로였어요

냉동새우 녹인 듯 한데 근본적으로 살도 탱탱하지 않고 딱 냉동 갑자기 녹인 맛없는 새우 맛

 

골뱅이는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 비리지도 않고 상한 것도 없었어요

 

 

 

 

여긴 잡다한 밑반찬과 샐러드 소스, 요거트, 요거트에 뿌려먹을 토핑들 ~

 

 

 

 

개인적으로 와플에 얹어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던 소프트 아이스크림 ♥

(맛은 바닐라 살짝 섞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맛 ! 맛은 한 가지 밖에 없었음)

 

 

 

쿠우쿠우 카운터에서 따로 팔기도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차들~

센스있게 바로 옆에 뜨거운 물 전용 정수기도 갖다 놓으셨더라구요

 

 

 

에스프레소에 얼음 타먹었는데 참 맛있었던 쿠우쿠우 커피 !

( 스티커 붙인 이유는 꾸커 모습이 비쳐서 ㅋㅋ )

 

 

음료수도 콜라, 미란다, 사이다 다 있었어요 :)

 

 

 

샐러드 코너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쫄면샐러드, 게맛살샐러드, 견과류샐러드, 양상추 샐러드... 굳굳

 

 

 

 

 

다른 뷔페들과 다르게 신기한 건 음료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식혜, 슬러쉬까지 있는 곳은 오랜만이었어요

 

 

 

추가로, 꾸커가 맘에 들었던 칵테일 얼음 냉장고 !

 

일반 뷔페들처럼 음료수 뽑아먹는 곳에서 박력있게 콰고칵칵ㅋ곽 나오는 얼음 아니고

카페에서 담아주는 얼음처럼 밀도있고 단단한 깨끗한 얼음이었쒀 ♥

 

 

 

튀김도 있고.. 그냥 왠만한 뷔페에 있는 음식들은 다 있는 듯 하네요

 

 

 

 

과일, 튀김코너 확대샷 ㅎㅎ 튀김은 무슨 8종류나 되는겨

 

 

 

 

꾸커와 짝꿍은 뷔페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 (꿀꿀)

그 중에서도 너무 신나는 뷔페는 바로 이 와플기계 !!!

 

♥ 쏴리질럿ㅅ!! 쿠우쿠우 너 합격 ♥

 

꾸커랑 짝꿍은 뷔페에 와플기계 없으면 넘 섭섭해용

 

 

 

 

 

 

그렇게 배를 채우고 아쉬운대로 남겨두었던 연어회를 춉춉 !

 

 

 

 

♥ 마지막으로 디저트 후식까지 먹어주면 행복한 한 끼 끝 ♥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꾸커의 솔직담백 평점타임하고

포스팅은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

 

 

 

<꾸커의 솔직담백 평점>

 

평점 : ★★★★☆

 

재방문의사 : 有

한줄평 : 초밥들 상태가 대체적으로 괜찮고 음식 종류가 많은 뷔페

 

 

 

 

좋았던 점은?

 

음식 종류가 정말 많고, 와플기계가 있어서 후식이 너무 행복했어요

초밥도 대체적으로 신선한 편이었고 연어 초밥이랑 광어 초밥이 특히 괜찮았어요

차도 종류별로 있으니 취향 별로 좋아하는 티를 만들 수 있어 굳굳

마지막으로 칵테일 얼음 냉장고는 참 좋은 것 같음 :)

 

 

 

아쉬운 점은?

 

회 코너에 있던 새우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상한 정도는 아닌데 얼었던 새우가 녹은 건지

식감이 탱글탱글한 식감이 아니라 질척(?)대는 식감이라 아쉬웠어요

 

그 날따라 사람이 많은 탓인지 입장했는데 입장객들을 따로 봐주는 직원분들이 한 명도 없고(매장 안을 찾아도 안보였음) 저희가 직접 매장을 돌아다니며 직원분을 찾아 겨우 앉았어요

 

이건 꾸커와 짝꿍이 둘 다 느낀 거지만 그 날따라 크래미롤에서 크래미가 비렸던 건지 다른 재료때문인지

인상이 찌푸러질정도로 비린 맛이 나서 먹다가 뱉었어요

( 초밥이나 샐러드에서는 그런 맛 안나고 괜찮았는데 롤만 그랬던 것 같아요 )

 

 

 

 

 

 

오늘도 이렇게 꾸커의 솔직담백 포스팅을 마쳐볼게요 :)

몇 가지 점들만 개선이 된다면 정말 종류도 많고 곳곳에 센스도 있는

발산역점 쿠우쿠우였습니당

 

 

 

 

 

 

 

 

 

 

 

 

 

 

 

 

오늘도 꾸커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 끄적-♥ 

 

꾸커는 힘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