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 꾸커와 동행 :-)

학원을 다니면서 발포비타민을 텀블러에 타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춘식이와 사랑에 빠진 뒤로 모든 물건은 춘식이로 직결되는 꾸커 안뇽 춘식아 ( 내가 최애하는 포즈 중 하나인 누워서 엄지척 ) 이번 춘식이 텀블러는 고구마색이 아닌 옥수수마냥 노란 샛노란색이다 내부는 고급텀블러처럼 스댕이 아닌 일반 PP 재질이라 아쉽다 (뚜껑도 PP) 참고로, 뚜껑은 돌려서 여는 형태가 아닌 실리콘 마개를 꾹- 눌러서 닫는 형태 춘식이라서 살 수 밖에 없지만 (호구왔능가) 크기, 재질, 마개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아쉬웠던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