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딸기축제] 2023년 애슐리 내돈내산 스트로베리 아틀리에 딸기축제 방문 후기!! / 발산역 NC백화점 애슐리퀸즈 방문

 

 

 

꾸커와 짝꿍은 애슐리 쳐돌이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

(한번만 더 가면 VIP에용ㅋㅋ)

 

 

사실 설날때부터 딸기축제가 언제하나 기다렸는데

23년 올해는 2월 1일부터 딸기축제가 시작되었어요

 

꾸커와 짝꿍은 지난주에 이미 시작일부터 예약을 해놓고(애슐리에 진심)

2월 1일 투데이!!!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이번 애슐리 방문은

발산역 NC백화점에 위치한 애슐리퀸즈였어요

 

(위치는 NC백화점 9층 yes24 옆에 있어요)

 

 

 

 

몇번째 방문인지 모르겠는 발산역 애슐리ㅋ

 

 

 

 

그동안 지긋지긋 말차였나 초록색 현수막만 봤었는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STRAW BERRY 스트로베리 아틀리에!!"

 

사진만 봐도 상큼상큼 달달하니 너무 기분좋지 않나요

딸기러버들 소리질러~~~~❤️❤️❤️❤️

 

 

가격은 이렇게 되있고, 이번에 꾸커와 짝꿍은

슐리데이 쿠폰으로 평일 런치가격으로 다녀왔답니다

 

 

 

매장에 입장하면 카운터에서 결제하지 않고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됐어요

(물론 오른쪽에 직원분이 결제해주시는 데스크도 있어용)

 

 

 

 

신나는 애슐리 입장~~~~ 

 

 

평일 디너였는데 자리는 널널한 편이였어요

 

 

은근히 중요한 음료수 종류!!!ㅋㅋㅋㅋ

제로콜라 러버들 소리쥘러~~ 애슐리에는 제로콜라도 있답니다 ㅇ_< 

 

(맛있게 먹어도 진짜 0칼로리)

 

 

 

커피머신기도 당연히 있고~( 커피맛은 쏘쏘에요 )

4,900원을 추가하면 맥주랑 와인도 즐길 수 있는 것 같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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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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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축제가 시작되었지만

메인 메뉴들은 크게 달라진 건 없었어요

지난번 말차 축제때는 간장 베이스의 치즈 타코도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땐 빨간 양념의 타코 포크만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간장 치즈타코가 저 양배추구이로 바뀐 듯)

 

피자는 고구마피자랑 고르곤졸라 피자에 꿀이나 파마산 치즈가루 듬뿍 뿌려먹는걸 추천 ㅎㅎ

 

 

 

애슐리에서 꾸커가 젤 사랑하는 메뉴

"허니버터 포테이토"

뷔페가면 평소 못먹는 비싼걸 먹어야되는데

저렴한(?) 불량까까같은거나 좋아하는 꾸커 입맛....눈감아....

 

 

저 랍스터볼은... 랍스터 가루가 0.01프로 들어있는건가 ㅎㅅㅎ?

짝꿍이 먹어봤는데 그냥 게맛살 볼같다고 했어요

 

 

 

항상 뜬금없이 단호박죽 먹고오는 스프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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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누들 & 스시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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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지만, 먹지는 않게되는 라이브 누들 코너!

 

 

 

 

라이브 누들 코너 옆에 위치한 스시코너에요

 

꾸커가 가면 최소 3접시는 뿌시고 오는 훈제 연어 코너~

연어 하나도 안비리고 맛있었어요, 샐러드랑 같이 먹는 센스 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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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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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생긴 스트로베리 요거 라떼와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

스트로베리 요거 라떼는 달것 같아서 먹진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맛있어보이네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생딸기 프루츠 펀치!!

너도 새로운 아이 ㅇ_<

 

 

 

샐러드 코너는 크게 바뀐 것 없이 그대로인것 같았어요

손이 잘 안가게 되는 죽코너랑 메밀소바!

 

 

 

 

 

자~! 

어느 정도 코너를 둘러봤으니

 

 

 

꾸커랑 짝꿍이 먹었던 접시 구경가자 ~~ 

 

 

 

 

 

 

 

요건 즉석에서 받을 수 있는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 양념이 탄건지 

스테이크 자체는 맛있었지만, 총 2번 받았었는데

한번은 거의 숯댕이를 주셔서 (칼로 떼지지도 않았어요ㅠㅠ) 못먹었고

두번째 받았을때는 이정도의 상태였어요 

 

사실 두번째 받은 스테이크도 저 사진의 스테이크가 양반이었고

짝꿍꺼는 여전히 까맸는데, 그건 나이프로 걷어내니 떼지긴 떼지더라구요

 

 탄 소스들을 걷어내거나 굽는 세기를 조절하는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어요

 

 

 

 

 

자~! 이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 딸기 디저트 코너 🍓

 

 

처음부터 펼처지는 딸기 핑크핑크 분수 >_<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레드벨벳 스트로베리 케이크 🍰🍰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초콜렛, 딸기 + 자몽인가? 

종류가 있었는데 저 딸기(분홍색)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은 상당히 새콤시콤해서

꾸커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애슐리 하면 빠질 수 없는 와플코너

 

배가 아무리 불리도 와플배는 다들 따로 있는거 아시쥬?

 

 

 

 

딸기 분수 옆에 이렇게 생딸기 바스켓도 있었어요

(꾸커가 처음 먹을때는 딸기가 가득 채워져있었는데 사진찍을때 보니 많이 떨어져있던거에요)

 

 

꾸커와 짝꿍 모두 추천하는

딸기 크레페!!! 🍓

저 크레페 안에는 생크림만 들어있어요

 

 

요 생크림 딸기케이크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바로 그 맛!!

일반 뷔페에서 먹어볼 수 있는 그런 생크림 케이크 식감에 딸기가 올라간 맛이었어요

(딸기 자체는 시지 않고 케이크와 잘 어울리는 당도였어요)

 

 

꾸커는 쏘쏘였다고 느꼈지만, 짝꿍은 매우 맛있다고 두번 먹은

베리 앤 체리 치즈 케이크!!!

 

 

요 생딸기 롱롱 티라미수는 위에가 생긴거와 다르게

꼭 초콜릿처럼 되게 딱딱한 초콜릿인가 ? 꾸덕한 크림이 올라가있어요

그리고 꼭 냉동실에 잠깐 얼려놓은듯 엄청 시원한 식감이었어요 

(추천!)

 

 

 

🍓🍓접시에 가져와서 뿌셔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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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4.4점 /  5점 ( 추천 ) 🍓

한줄평 : 보통 가던 애슐리 퀸즈 메뉴에 디저트가 딸기로 바뀐 느낌

재방문의사 : 100프로!

 

 

아래는 순도 100% 개인 솔직리뷰

 

뷔페를 자주 다니는 꾸커와 짝꿍은 원래 애슐리를 좋아하지만

이번 딸기 시즌이 생딸기도 원없이 먹을 수 있어 더 맘에드는 시즌인 것 같아요

 

딸기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은 가보는 건 추천 ㅇ_<

 

그렇다고 해서 딱히 엄청나게 기억에 남을만한 

맛있는 메뉴가 있지는 않았어요

 

딸기를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갈 필요는 없을것 같은?

 

생딸기도 보통 뷔페하면 맛없는 딸기 놓는 곳들도 있는데

애슐리는 딸기가 평타는 치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특히 케이크 위에 올라간 딸기들은 왠지 더 달게 느껴지던건 케이크탓....?

 

발산역 애슐리퀸즈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계속 매니저님 처럼 보이는 분이 돌아다니면서 음식도 체크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아무튼~~ 꾸커는 추천합니당 

 

- 이상 애슐리 쳐돌이의 내돈내산 2월 1일 딸기축제 방문 후기였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