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뷔페] 발산역 NC백화점 안에 위치한 애슐리 퀸즈에 다녀왔어요 ♪ ( 2021. 08월 애슐리 쉬림프보트 )

 

 

 

 

꾸커와 짝꿍이 오랜만에 뷔페에 다녀왔어요

 

 

애슐리 퀸즈는 발산역 근처 NC백화점 9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9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앞에 있는 애슐리 퀸즈!

( 처음에 9층인줄도 모르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출발한 먹보들 )

 

 

 

그냥 애슐리(?)에는 초밥이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 애슐리 퀸즈에는 초밥도 있었어요

 

 

 

 

 

 

약간 애매한 점심시간에 가서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

 

 

 

 

 

발산역 애슐리 퀸즈 매장 내부 사진이에요 

 

 

 

매장은 넓직하고 테이블 간격도 띄엄띄엄 배치해주셔서 좋았어요

 

 

 

 

요 쪽은 와플/디저트랑 초밥이 있는 코너였어요~

 

 

 

테이블에 앉아서 찍은 뷔페홀 모습 (가짓수가 정말 많은 편이에요)

 

 

 

 

탄산음료를 안먹는 꾸커와 짝꿍은 녹차를  뽑아먹었어요 

 

 

 

요기는 식사 전 간단하게 속을 달랠 죽들이 있었어요 

( 뜬금없지만 저 뚜껑 엄청 무거우니 조심해서 여셔야 해요 ㅋㅋ )

 

 

 

 

 

이제 꾸커와 본격적으로 음식을 구경하러 가볼까요?

 

 

 

 

꾸커 강력 추천하는 버섯 유산슬...♥

뷔페가면 고기나 평소 잘 못먹는걸 뿌셔야하는데, 왜 맨날 이런게 맛있나 몰라유 ㅠ

 

 

고기 코너엔 이렇게 필라치즈 스테이크 버거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었어요

준비된 빵에 피클, 치즈스테이크, 버섯을 듬뿍 넣고 냠!

 

 

 

 

고기 코너엔 토마토, 파인애플도 그릴로 구워져있었어요

 

 

 

 

* 갑자기 사진 구도가 어지러울 수 있으니 주의 *

 

 

 

고기 코너 바로 맞은 편에는 어니언링, 떡볶이, 김밥, 닭강정 등이 있어요

 

 

 

 

파스타는 4종류가 있었는데 꾸커는 왼쪽에서 두 번째 로제해물(?) 파스타 추천!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 꾸커는 패스~

 

 

 

버섯탕수육과 김치제육, 잡채 한식 메뉴도 종류가 꽤 많았어요

 

 

 

 

샐러드바도 종류가 많았는데, 꾸커와 짝꿍이 엄청 맛있었던 메뉴는 '더블 포테이토' 샐러드

완전 강추 ★ 꼭 드셔보세요 ★

 

 

 

키토 김밥이 유행할 때 한번 먹어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이걸 애슐리와서 먹게 될줄이야 ㅎㅎ

(맛은 계란이 생각보다 아무 맛도 안났고, 역시 쌀밥이 들어간 김밥이 최고같아요)

 

 

 

마지막으로 꾸커와 짝꿍이 떠온 음식 메뉴 퍼레이드~!

 

 

 

여기는 디저트 코너~ 케이크, 초콜렛, 모히또도 있었어요

 

 

 

어느 뷔페를 가나 있는 것 같은 초코 퐁듀 분수와 민트...맛..생크림...무엇..

( 민쵸파인 꾸커도 뭔가 먹기 싫은 비주얼이었음 )

 

 

꾸커와 꾸커 짝꿍의 뷔페가는 이유 중 하나인 와플기계(ㅋㅋㅋ)

이상하게 뷔페에서 먹는 와플은 진짜 맛있지 않나요 ♥

 

아이스크림 + 갓 구운 와플 = 천상의 맛

 

 

↓↓↓↓

순서가 뒤집힌 것 같지만 요긴 초밥 코너

 

 

갠적으로 초밥은 딱히 맛있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저 그래서 설명은 패스!

( 상했거나 그런 맛이 났던건 아니고 그냥 맛이 없었어요 )

 

 

 

초밥 코너 옆에는 즉석 누들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꾸커와 짝꿍이 가져온 음식들 퍼레이드~!

 

 

 

 

 

 

한치 초밥과 참치롤, 유부초밥 (맛은 쏘쏘였어요 신선하지도 상하지도 않은 그저 그런 ㅠㅠ)

 

 

아까 꾸커와 짝꿍이 강추한 더블포테이토 샐러드 보이시나요 ♥

고기에 더블포테이토 샐러드를 얹어서 먹으면 진짜 환상의 맛이에요

 

 

 

꾸커가 3번이나 가져다먹은 버섯 유산슬과 로제해물파스타! 

 

 

 

아! 새우 축제라고 컨셉이었지만 새우 음식은 2~3개였던 걸로 기억해요

꾸커가 아쉬웠던 점은 새우가 신선하지도 않고, 새우 요리가 특별하게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 꾸커가 사진에 가져온 새우는 한입 베어물자마자 비린 맛이 확 나서 바로 뱉었어요 )

 

 

 

♥ 뷔페의 하이라이트 ♥

즉석 와플에 아이스크림 넣어먹기!

 

 

 

 

 

 

 

 

그렇게 맛있는 돼끼 뚝딱 하고온 꾸커와 짝꿍이었습니다 ♥

 

 

 

 

짝꿍과 함께 맛집 뿌시러 다니는 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일 중 하나에요

언제나 고맙고 소중한 꾸커의 짝꿍이랍니다 :D

 

 

 

 

그럼 오늘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