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 꾸커와 동행 :-)

[솔직 후기] 맘미의 영업에 결국 쓰게 된 다이슨 에어랩 ♪ / 한번 쓰고 나면 없인 못사는 거 인정 ! 본문

꾸커 라이프

[솔직 후기] 맘미의 영업에 결국 쓰게 된 다이슨 에어랩 ♪ / 한번 쓰고 나면 없인 못사는 거 인정 !

꾸커 2021. 7. 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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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커에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호달달 고가의 아이입니당 

 

 

바로바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

 

 

처음에 꾸커 맘미에게 선물해주었는데, 맘미가 넘~ 좋다고 극찬을 해서

맘미에게 역으로 영업당해 꾸커까지 결국 빠져들게 된 다이슨입니당ㅋㅋ

 

( 거의 맘미랑 같이 다이슨 신봉자 됌 )

 

 

 

 

꾸커는 쿠팡에서 약 52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어요

(그런데 택배 상자에 떡-하니 다이슨이라 적혀있더라구용 누가 가져가면 오또켕!)

 

 

 

 

각설하고 다이슨 에어랩 구경하러 가실게유

(참고로 예상질문이나 솔직후기는 포스팅 맨 아래 참고해주세요)

 

 

 

박스가 생각보다 거대하고 무게도 무거워서 놀랐어요

 

 

 

 

미녀 4분이 다이슨을 이용하고 있는 이 상자를 오픈하면~?

 

 

 

 

 

짜잔, 딱 봐도 겁나 고급진 케이스가 등장합니다 ( 케이스가 20만원이니 혹시 )

 

 

 

 

 

뚜껑을 오픈하면 이렇게 또 뚜껑(?)하나가 있어요

 

 

 

 

요건 다이슨 간단 사용설명서와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도 있는 큐알코드도 있는 종이

 

 

 

 

쨔자잔~ 다이슨 에어랩 내부에요

 

마치 헤어 관련 종사자분들 가방 같잖아~? 프로페셔널해보이쟈나~?

 

 

 

 

요게 다이슨 본체에요, 이 본체에 노즐을 갈아끼우면서 사용하는 거랍니당

 

 

 

요건 뿌리볼륨 살려주고 머리 끝에 말리기 좋은 브러쉬형 노즐

 

 

다이슨 에어랩 본체는 이렇게 3가지 버튼으로 간단하게 조작하는 방식이에요

 

 

위) 왼쪽이 풍량조절 버튼 / 오른쪽이 온도 조절 버튼

아래) 전원 온오프 버튼 / 맨 위로 쭉- 당기고 있으면 냉풍모드

 

 

 

 

바람이 빨려들어가는 본체 아래부분은 이렇게 분리가 되어 먼지를 청소해줄 수 있어요

 

 

 

 

노즐을 바꿔낄 땐 본체 뒤의 이 버튼을 아래로 내려주고 노즐을 빼주면 되요

 

 

 

 

노즐을 끼우는 곳이기도 하고 다이슨 에어랩 바람이 나오기도 하는 머리(?) 부분

 

 

 

꾸커가 일상 생활에서 이용하는 아이들은 바로 요 아이들이랍니당

왼쪽은 웨이브컬용 / 오른쪽은 일반 드라이기 노즐

 

 

 

 

< 웨이브용 노즐 장착한 모습 >

 

 

 

 

 

 

 

 

 

 

 

 

자, 이렇게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구성품을 다 구경했다면

빠질 수 없는 꾸커의 후기를 보러가시쥬?

 

 

 

 

 

 

 

 

★ 돌아온 꾸커의 솔직담백 후기 ★

 

평점 : ★★★★☆

한줄평 : 한번 써본 사람은 왠만하면 계속 생각날 마성의 제품

 

 

 

 

 

 

 

 

 

그럼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할것 같은 질문들을 모아

꾸커가 대답해드릴게요!

 

 

 

 

 

 

 

별 점 1개를 뺀 이유는 뭐야?

 

첫 번째,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

두 번째, 웨이브 노즐이 한 방향이라 바꿔끼는 게 귀찮아요

 

 

 

드라이기 없이 다이슨 에어랩만으로 충분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꾸커는 중발에 히피펌인데도 다이슨 에어랩만으로 머리말려요.

다이슨 산 뒤로 일반 드라이기는 안쓴답니당

 

 

 

불편한 점이 뭐야?

 

먼저 웨이브컬 넣을 때 머리 감기는 방향이 한 방향이다 보니 

오른쪽 머리를 다 말았으면 왼쪽 머리를 말 때 노즐을 반대방향걸로 교체해줘야해서 귀찮아유

 

 

 

추천하는 이유가 뭐야?

 

 

별표 ★ 5개 쳐야하는 이유, 아침에 머리 손질하는 시간이 완전 단축 !!

꾸커는 항상 저녁에 머리를 감고 아침에 뒷머리는 묶고 앞/옆머리만 내고 외출하는데

다이슨 웨이브컬 노즐로 옆머리랑 앞머리 마는데만 거짓말 조금 보태서 5초면 손질하고 외출하는 것 같아요

 

 

 

웨이브는 지속력이 얼마나 가는 것 같아?

 

일단 꾸커는 파마가 잘 안먹는 직모에 얇은 모발을 가지고 있는데, 웨이브컬을 말고 (추가로 고정 스프레이같은거 안뿌렸을때) 외출하면 3~4시간 정도 지나면 컬은 그대로지만 처음 말았을 때보단 축 쳐진 느낌이 들어유

저녁쯤 되면 아예 생머리까진 되지 않고 컬이 느슨해진 (파마 풀린 정도 느낌) 정도로 남아있었어유

 

 

 

 

 

 

 

또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꾸커가 보는대로 답글달아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꾸커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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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커는 힘이 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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